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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원구의원 노원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청년은 부족한 세대가 아니라 성장하는 세대

기사입력 2022-05-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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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원구의원 노원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은사키즈가 36살 워킹맘, 문화활동가로 성장

청년은 부족한 세대가 아니라 성장하는 세대

경춘선숲길 공릉동 행복주택 지하층에 지난 3월말 청년활력공간 청년아지트가 문을 열었다. 자유분방한 끼와 에너지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공연무대 등 문화공간, 휴식 및 소통공간, 전시 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아지트 오픈기념으로 ‘STARtingmz세대의 컬렉팅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계동 미술학원 가우디원장이자 노원문화재단 문화피디인 노연수의 반려작품들이 걸렸다.

고미술을 배우려고 홍대 예술학과에 갔는데, 서양미술에 심취했다. 월간미술, 서울옥션에서 일하다가 작가인 어머니의 뒤를 이어 미술교육을 하면서 아트 컬렉터, 미술애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예종 졸업작가전에 갔다가 최희수 작가의 뫄뫄뫄 뭐뭐를 처음으로 구매해 수집가가 되었다. 컬렉팅이 돈 많은 부자들의 취미라고 하는데, 청년작가의 작품은 고가가 아니어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기쁨을 공유하며 작가를 응원하는 것이다.”

노연수 예비후보는 큐레이터 그룹인 울트라마린 콜렉티브에서 활동하며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전시회를 기획해, 오는 519원더버스의 앨리스를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앞두고 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구현하면서 회화에서의 확장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시회이다.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열릴 청년축제의 기획단장도 맡아 주민들이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으로 소장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5살 때 노원에 이사와 자칭 은사키즈라는 노연수 문화피디는 작년에 노원청년네트워크 2기로 참여하면서 사회적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청년의 목소리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자며 청년문화예술인 지원조례 청원활동을 펼쳤다. 그러면서 열심히, 치밀하게 사는 36살 청년이자 워킹맘, 사업가이기도 한 예술인의 목소리를 내고자 더불어민주당의 청년후보 공모에 참여, 이번 지방선거에 노원구의원 바선거구(상계1,8,9,10)에 출마하게 되었다. 청년정책아카데미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같이 활동한 상명고 2년 후배인 김윤후도 같은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다.

노원의 청년들은 참 맑다. 서울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하다보면 열정 있는 청년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노원청년들은 정말 즐겁게 서로 소통한다. 노원에 대한 애정이 아이디어도 많아서 노원의 청년 공간, 정책, 예산도 늘려갈 것이다.”

노연수 예비후보는 청년은 부족한 세대가 아니라 성장하는 세대이다. 지원금보다 자립할 수 있는 기회와 기반을 지원해야 한다. 오늘날의 청년들 열심히 살고 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는 영리한 세대이다.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노원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성장한 청년으로서 내가 성장해가는 만큼 노원도 성장해야한다.”고 말한다.

중계동 학원의 사교육이 집값을 뒷받침했는데, 이제 거기에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고 있다. 경춘선숲길, 불암산 철쭉동산이 그냥 시설이 아니라 당현천 달빛산책 같은 콘텐츠를 입혀야 한다. 노원문화의거리, 수락산디자인거리가 다 술집 거리이다. 거기에 콘텐츠를 도입해야 한다. 외부에서도 방문하는 지역상권을 만들고 싶다.”

정치는 남의 일이었는데 청년들의 목소리, 문화의 목소리, 일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내려한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다. 청년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해 어깨가 무겁다. 부족하지만 내가 더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겠다.”

노연수 예비후보는 베리어프리 개념의 문화예술과 아이들을 보육하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들의 실험활동 공간 확대 등 관심 분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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