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복지관 코로나 재택치료가구 긴급지원
코로나 확진자가 일일 60만명에 육박하는 요즘, 월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동준)은 3월부터 코로나 재택치료 주민 중 1인가구이거나 온 가족 확진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지역 내 고립가구의 위기상황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제보 또는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유선으로 확진가구의 접수를 받으면 당일 격리기간 동안 필요한 물과 식사, 비상약을 긴급구호키트로 꾸려 각 세대로 비대면 배달한다. 고령자 독거 어르신 가구의 경우 매일 전화 모니터링으로 건강상태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을 받은 주민은 “격리기간 중 시장을 볼 수도 없고, 음식을 할 수도 없었는데 지원해둔 물품 덕에 식사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온가족 확진으로 코로나 상황에 큰 불안감이었는데 복지관에서 선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필요한 약과 물품을 지원해주어 잘 회복할 수 있었다.” 라는 의견을 주었다.
3월 23일까지 지원을 받은 주민은 52명이며,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하여 노원구 9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사업이 확대되어 380명의 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지역사회 안에서 신속하게 도와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