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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제4대 유병조 이사장

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인재사관학교

기사입력 2022-01-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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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제4대 유병조 이사장

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인재사관학교

코로나19로 가장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아픔과 기쁨을 같이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 때보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잘난 것 없지만 열심히 살았다. 소상공인의 아픔과 함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이사장이 되겠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친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지난 119일 청원여고 과학관에서 서울시 노원구소기업소상공인회 제4대 이사장으로 유병조 이사장(58, 가락씨제이 대표)의 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4년간 두 번의 임기 동안 노력한 이영현 전임 이사장과 사무국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따뜻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유병조 신임 이사장은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사와 함께 큰 절로 뜨거운 열정을 표했다.

유병조 이사장은 식자재유통업을 하면서 2015년 결성한 노원구골프연합회 초대회장, 2018년에는 청소년육성회 13대 노원구지회장, 상계6·7동 주민자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날 취임 축하화환 대신 쌀 후원을 받아 200포를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기증해 복지관 4곳을 지원하게 했다.

2013년 창립한 노원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현재 400여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매년 리더스아카데미를 통해 영업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코로나 시국에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현재 13기까지 배출했다. 회원 유대와 협력을 위해 산마루산악회(한성규), 골프회(서종연), 스터디회(나남균)를 운영한다. 사무국은 김화식 국장이 맡았다.

소소페스티벌 장터를 통해 소상공인 간 교류와 염가 판매를 통한 구민 화합을 이끄는 한편 지난해에는 노원구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네트워크와 서로 돕는 공동체, 공생하는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은 벌써 13기까지 아카데미 회원을 배출했는데, 이분들이 노원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노소회 리더스아카데미는 우리 동네 인재사관학교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중랑구에 사무실을 두고 시작했는데, 마침내 지난해 노원역 사거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노원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이사장도 그에 버금가는 역할을 하도록 도와드리겠다.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데, 스스로 위기를 돌파하도록 돕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도 활기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곧 코로나 물러나고 소상공인이 날개를 펴는 시절이 올 것이다. 열심히 돕겠다.”고 인사했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회 고문인 우원식 국회의원, 당에서 코로나 대책 소상공인지원반장인 김성환 회의원도 참석해 코로나 손실보상 시간제한업에서 인원제한업종까지 확대하고. 선지원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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