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1동 똑심이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
인적안전망 똑똑똑돌봄단, 심리상담요원, 이웃살피미 3총사
상계1동(동장 임동희)의 대표 인적안전망인 똑똑똑돌봄단, 심리상담요원, 이웃살피미(이하 똑심이)는 지난 10월 12일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똑심이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행사’를 실시했다.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게 빵과 야쿠르트를 나눠드리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복지플래너와 즉각 대응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발족하였다.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 이가네제빵소에서 매월 빵 100개, 바나나&토마토 마트에서 야쿠르트 100개를 후원하기로 약속하였다. 똑심이 위원들은 소상공인이 후원한 빵과 야구르트를 포장하고 똑심이 스티커를 붙여 물품세트를 만든 뒤, 고독사 위험군 가구에 가정방문하여 전달, 이 과정에서 정서적 지지를 위한 안부인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고독사 위험군 가구 중, 한 어르신은 빵과 야쿠르트를 건네자 “코로나로 마음이 너무 우울하고 늘 외롭게 지냈었는데, 이렇게 매월 2번씩 찾아와서 안부를 살펴준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 면서 두 손을 꼭잡고 놓지 않았다.
상계1동 똑똑똑돌봄단 유병관 위원은 “빵과 야쿠르트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우리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독사라는 사회문제를 우리가 앞장서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하고 든든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