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 노원구의원, 불암산 약수터 산책로 방범 사설 주문
‘골목형상점가 지정 지원 간담회’직접 마련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노원마)이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불암산 산책길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덕암초등학교 뒤편 불암산 상생약수터 일대를 방문해 민원인, 노원구청 관계부서 실무진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방범용 방범카메라 설치 등 치안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주민이 이용하는 상생약수터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있어 안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현장을 함께한 민원인은 “이곳은 불미스러운 강력 사건이 발생했던 적이 있는 곳으로, 혼자 오가기에는 늘 두려움이 앞선다.”며 방범용 카메라 설치를 간곡히 요청했다.
정영기 의원은 “사유지라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오랜 시간 다수의 구민이 이용해 온 공간인 만큼 행정이 더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래야 우리 구민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불암산을 온전히 누리며 거닐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13일에는 노원문화의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영기 의원이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속도감 있게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할 수 있는 물꼬를 트고자 직접 마련한 자리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상인 2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등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이날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절차와 지정 이후 주어지는 다양한 지원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현재 상권의 객관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한 세부적인 실무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정영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진흥을 도모해야 한다. 행정과 전문 지원기관, 상인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뒷받침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