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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1동 방위협의회 참전용사 나눔잔치

이순란 회장, 6년간 매월 방문해 문안

기사입력 2025-09-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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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1동 방위협의회 참전용사 나눔잔치

이순란 회장, 6년간 매월 방문해 문안

상계1(동장 이광애) 방위협의회(회장 이순란)는 지난 9186.25 및 윌남전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70분을 초청해 이웃사랑 나눔잔치를 열었다.

상계1동에는 참전용사가 많이 계시는데, 세월의 무게로 한두분씩 세상을 뜨고 있다. 방위협의회는 19년부터 북부복지관과 연계해 봉사단을 구성해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15분의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집안일도 도와왔다.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한번씩 방문하지 않는 참전용사 어르신까지 모두 초청해 잔치를 여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도 70분을 초청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초대 노원구의원을 지낸 홍원식 고문은 본인이 겪은 6.25 전쟁의 실상을 이야기하며 폐허가 되는 위기 속에서도 살아나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다시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참전용사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김주성 상계1동 예비군동대장은 호국의 산증인인 참전용사의 뒤를 이어 이 나라를 지키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나설 것이라고 경례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참전용사들에게 월3만원의 참전예우수당을 지급하게 한 어정화 구의원(보건복지위원회, 노원바)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비해 미약하지만 이것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다.”고 인사했다.

디지털전투복 문양의 조끼를 갖춰 입은 상계1동 방위협의회 25명의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돕고, 가실 때에는 선물까지 안겨드렸다.

그동안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보살피던 봉사단장으로 활동하다 올해 9월 방위협의회 회장을 맡은 이순란 회장은 지난 6년간 송진호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해 여러 어르신 댁을 방문하면서 안타까운 일도 많았고, 보람도 있었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열심히 모시겠다.”고 인사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94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