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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소통의 예술 ‘방과후 공연놀이터’

9~12월 수요일마다 색다른 예술

기사입력 2025-08-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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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소통의 예술 방과후 공연놀이터

스트릿댄스와 발레 등 12가지 장르 종합선물

9~12월 수요일마다 색다른 예술

노원구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12가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17일부터 1210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1440분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회차 서커스부터 스쿨타악 콘서트, 인형극, 발레, 연극, 탈춤, 샌드아트, 아카펠라, 마술, 스트릿 댄스, 판소리, 퓨전 국악까지 매회 다르게 구성하여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를 통해 흥미를 유도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판소리의 경우 이론교육보다는 감상법과 소리를 듣는 법을 우선 진행한다. 퓨전 국악 시간에는 교과서에도 실린 프로젝트 락의 난감하네와 함께 케이팝, 아리랑 등 전통의 흥과 현대의 멋의 조화를 폭넓게 선보인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발레는 유명 작품에 쉬운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심리적 문턱을 낮췄다.

전통적인 예술 장르보다 현대 대중음악이 익숙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아카펠라 시간에는 대중가요, , 인기 영화주제곡을 함께 부르고, 스트릿 댄스 시간에는 댄스 기본기를 배워 즉석에서 댄스배틀을 체험해 본다.

아이들의 참여는 12주 전체 일정 패키지와 회당 약 70분 과정의 장르별 선택 모두 가능하다. 1회 티켓은 6천 원이며, 12회 패키지권은 4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패키지권을 구매한 아이에게는 별도의 선물이, 12회 모두 참여한 아이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20회차 공연으로 운영했는데 138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노원어린이극장은 KT노원빌딩 지하에 214석 규모로 조성된 동북권 최초의 어린이 전용 극장이다. 어려서부터 문화가 일상이 되고, 평생 예술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02-2289-3452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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