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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행방불명 복수 해결사’

9월 12일~28일 대학로 그라운드 씬

기사입력 2025-08-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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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행방불명 복수 해결사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복수

912~28일 대학로 그라운드 씬

2019년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 공모에 선정된 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제작이 미뤄졌던 창작뮤지컬 <행방불명 복수 해결사>가 성공적인 리딩 공연을 마치고 오는 9월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된다.

<행방불명 복수 해결사>의 이현수 작가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스트레스, 혐오, 분노 등으로 인한 범죄의 폐해를 보며 스스로 문제에 뛰어드는 대신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작품을 구상하였다.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 주는 소소한 복수. 다만 수위를 조절해 불법이 아닌 합법을 가장한 편법의 방법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극 중 문대일은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지던 취업준비생이다.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기쁨도 잠시, 출근 첫날부터 직장내괴롭힘에 시달린다. 얼떨결에 복수 대행업체 송민규에게 직장상사 복수를 의뢰한 문대일은 복수 대행이 들통나면서 회사에서 쫓겨나고 만다. 송민규는 문대일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함께 복수 대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그들의 소소한 복수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문대일역에는 쇼케이스와 리딩공연에 참여하여 작품의 이해도가 높은 이윤성과,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신선한 인물 박찬우가 더블캐스팅되었고, ‘송민규역에는 임태양, 의뢰인 이지민역에는 김민아, 소개팅 남녀역에는 박준영과 이시은이 함께한다. 오랜 리딩과 연습을 통해 캐릭터와 동화된 배우들이 창작뮤지컬 초연의 소명과 기대감을 품고서 뜨겁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직접 대본을 쓴 이현수 연출과 작곡과 편곡을 한 이진선 음악감독의 오랜 호흡이 작품의 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안무 정윤, 무대 민병구, 조명 박상현, 음향 김수현, 의상 손유나 감독 등이 함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는 소극장에서는 보기 힘든 4명의 밴드(피아노, 바이올린, 베이스, 건반)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관객들은 소극장의 매력인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연기에 더해 생생하게 연주되는 음악을 동시에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누릴 것이다. 뮤지컬<행방불명 복수 해결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친구와 동료와 함께 특별한 감동과 일상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무더위가 꺾이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12()부터 28()까지 대학로 소극장 [그라운드 씬]에서 초연되며,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 인터파크

하이컴퍼니 070.4250.0508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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