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노원지회 정비업소, 학교밖청소년 지원
44개 정비업체 공기압 보충 등 경정비 모금 489만원
학교 밖 청소년 일경험과 생활지원
노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카포스 노원지회(회장 이경재)는 공기압 보충 및 차량 점검 유료화 전환으로 생겨난 수익을 노원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후원금액은 총 489만 2천원으로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선)와 노원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센터장 이승훈)를 통해서 사용된다. 두 단체는 노원구의 대표적 청소년시설로 학교 밖 청소년 및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일경험사업, 생활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이 돈은 카포스 노원지회 소속의 44개 정비업소와 공기압 보충 및 차량 점검 서비스 이용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돈이라서 더욱 소중하다.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선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고립, 단절되고 있는 청소년들은 점점 늘고 있다.”며, 아이들을 사회와 연결하기 위한 카포스 노원지회의 후원에 감사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승훈 센터장도 “아이들의 사회적 일 경험을 확장하고, 맞춤식 생활지원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사례관리 및 꿈드림 사업으로 학업 및 생활지원을 하고 있고,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아지트 ‘나도꽃’을 거점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내일’ 인턴십 프로젝트를 통해 일 경험을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카포스 노원지회는 6월 5일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