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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교~녹천교 중랑천 제방 총 510m 황톳길 조성

맨발로 황톳길 걸으며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기사입력 2023-09-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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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황톳길 걸으며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창동교~녹천교 중랑천 제방 총 510m 황톳길 조성

세족장 설치, 반려동물 금지

노원구가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중랑천 제방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벼운 운동 효과와 함께 명상의 효과까지 있는 맨발걷기가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며, ‘어싱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어싱(earthing)이란, 접지(接地) 즉 땅에 닿음을 의미한다.

걷기실천율(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의 비율)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기록할 만큼, ‘걷기에 관심이 많은 노원구민들은 그간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황톳길조성을 제안해왔다.

전국 지자체의 황톳길을 벤치마킹하며 지난 6월 상계고등학교 맞은편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부근 제방길에 길이 60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습도, 일조량 등 자연환경에 민감한 황토의 특성에 맞춰 건식으로 조성하고 황토관리 및 부상방지를 위해 전담인력도 배치했다.

한 달 동안 시범운영 동안 자전거 진입금지 안내문, 신발장, 세족장 설치 등도 제안하며 황톳길 운영 및 구간연장에 찬성했다.

이에 구는 해당 황톳길을 450m 연장해 총 510m로 운영하기로 결정, 지난 911일 개장했다. 맨발로 흙길을 걸어보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다. , 안전을 위해 우천 시 운영을 중단하고 반려동물 출입을 금한다.

노원구는 권역별로 황톳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중랑천 제방 황톳길(상계 권역)에 이어, 현재 경춘선숲길 솔밭근린공원 주변(공릉 권역)에 조성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02-2116-0653

노원신문
 

12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