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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백지혜·신선미 초대전

긴 시간 정성으로 그려낸 전통채색화의 매력

기사입력 2023-05-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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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정성으로 그려낸 전통채색화의 매력

노원문화재단 백지혜·신선미 초대전 <꽃처럼, 아이처럼>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한국화가 백지혜·신선미 초대전 <꽃처럼, 아이처럼>531()부터 614()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백지혜, 신선미 작가는 전통 채색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대표적인 현대미술 한국화가이다. 전통 채색화는 원료를 섞어 만든 바탕 위에 섬세하게 먹선을 긋고, 자연 안료로 만든 색을 여러 번 겹쳐 칠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고 아름다운 전통의 색이 담긴 작품이 완성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긴 시간 정성과 노력으로 완성된 백지혜, 신선미 작가의 전통 채색화 20여 점이 전시된다.
 

백지혜, 위로의 정원, 153x114.5cm, 비단에채색, 2022

조선시대 초상화 기법으로 현대 인물화를 그리는 백지혜 작가는 비단 위에 소녀의 모습과 마당의 식물들을 담아냈다. 소녀 인물화 <어떤시절>, <스쳐가는 여름>과 마당의 식물들을 그린 <위로의 정원> 연작, 그림책 노랑 나비랑 나랑의 원화를 만날 수 있다.
 

신선미, 나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각 46x110cm, 장지에 채색, 2019

한국화의 미를 현대적으로 탄생시키는 신선미 작가는 한 올, 한 올 빗어 올린 머릿결과 속눈썹, 한복과 장신구 등을 전통 장지 채색 기법 특유의 담백한 색채로 섬세하게 묘사했다. 그림책개미요정의 선물,한밤중 개미 요정의 원화와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비단 부채만들기610(), 11() 양일에 걸쳐 운영한다.

 

 

노원신문

 

1000문화재단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