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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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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서울시의원 공공이 외면하는 북서울미술관 공공예식장

“차라리 운영을 끝내야”

기사입력 2026-09-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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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 외면하는 북서울미술관 공공예식장

오금란 서울시의원 차라리 운영을 끝내야

서울시의회 오금란 의원(노원2,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83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북서울미술관 공공예식장의 이용 실적이 지정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원·한옥·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24년 북서울미술관을 신규 공공예식장으로 지정했다. 지정 당시 미술관의 특성을 살린 아트컬처 결혼식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피로연 공간이 제한돼 야외 식사 중심으로 운영해야 하고, 하객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한계가 있다. 미술관의 전시·행사 일정과 예식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야 하는 점도 이용 활성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오금란 의원은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운영을 끝내는 게 낫다. 계속 유지하겠다면 미술관이 직접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북서울미술관만의 특색 있는 예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원신문

 

1134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