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노원구의원, 월계동 노후주택 담장 안전 점검
옹벽 하부 침하·외벽 균열 확인, 주민 안전 대책 검토
노원구의회 유정수 의원(국민의힘, 노원1,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8월 13일, 월계동의 노후 공공주택을 방문해 옹벽 침하와 담장 붕괴 우려에 따라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주택은 3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노후 공공주택으로 시설 노후화와 반복적인 강우로 인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의 영향으로 옹벽 하부 지반에 침하가 발생하고 건물 외벽 일부에 균열이 나타나는 등 안전 우려가 커졌다. 현장에서는 빗물이 옹벽 이음부 사이로 유입되면서 하부의 토사가 유실되고, 지반 침하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확인됐다.
이에 유정수 의원은 노원구가 시행 중인 ‘소규모 노후주택 담장 보수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해당 주택이 지원 요건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미만 공동주택·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담장보수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해당 주택처럼 실질적인 보수 조치가 필요한 노후 주거지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수 의원은 “노후주택의 웅벽과 담장은 작은 균열이나 침하에도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조기 보강이 매우 중요하다. 주민들이 비용 부담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