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원, 서순탁 교수 인문학 특강
하버드 80년 연구와 AI시대의 삶의 지혜를 만나다
7월 23일 목요일 2시 노원문화원, 선착순 접수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오는 7월23일(목) 오후 2시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서순탁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장(현 경실련 공동대표)을 초청해 ‘행복을 위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행복을 이야기하는 강연이 아니다. 하버드대학교 80여 년간의 행복 연구, 최신 뇌과학, 행동경제학, 철학, AI시대의 변화까지 아우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는 시간이다.
강연은 먼저 건강한 뇌를 만드는 생활습관을 통해 운동·수면·영양·사회적 관계가 행복의 기초임을 살펴보고, 이어 행복의 패러다임을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확장하는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기술(로고스·에토스·파토스),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로버트 액설로드의 협력의 진화(틱포탯 전략),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 등 인문학의 대표 이론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AI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방향도 제시한다. AI가 잘하는 일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강점을 구분하고, 관계·공감·맥락 이해·의미 찾기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학습법과 업무 활용법,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AI 활용법까지 소개해 참가자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순탁 교수는 “기술은 빠르게 변하지만 행복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AI시대일수록 관계를 깊게 맺고, 삶의 의미를 찾으며,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사람이 결국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전한다.
이번 특강은 노원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노원문화원 사무국 ☎02-6380-0027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