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무료, 최순옥명품국밥 노원점
보훈단체장협의회, 박민규 대표에게 감사패
노원구 보훈단체장협의회(회장 선하규 상이군경회장)는 지난 7월 9일 최순옥명품국밥 박민규 대표에게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계2동성당 인근에서 ‘최순옥명품국밥(상계로12길 48, ☎02-930-8889)’을 운영하는 청년사업자 박민규 대표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이시다. 조종사가 꿈이었지만 코로나19로 꿈을 접고, 어머님과 함께 국밥집을 개업한 박민규 대표는 국가유공자에게는 국밥 한 그릇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다.
이 사연이 지난 6월 6일 이만기의 동네 한바퀴 노원구편에 소개되었다. 특히 이만기 진행자가 사비로 66그릇을 선결재하면서 응원해 관심을 끌었다.
선하규 회장은 “보훈회관에 입주해 있는 9개 보훈단체 회원 모두 70대를 넘어선다. 젊은 사람이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데 모두 기특하다고 칭찬한다. 경기도 어렵고, 영업장도 크지 않은데, 좋은 마음을 써 주는데 다 같이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9일은 박민규 대표가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생일잔치를 열어준 날이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