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 오승록 구청장에 감사패
오승록 구청장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동참
통일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노원구협의회(회장 김충규)는 6월 18일 오승록 노원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재임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평화 공존의 철학, 그리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구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온 열정과 노고에 대해 협의회 차원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충규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오승록 구청장은 이에 적극 공감하며 직접 인터뷰에 응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일반 시민들이 통일에 대해 관심이 다소 낮아지거나 관련 대화를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이 평화통일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보고 느끼는 ‘체험형 신뢰’가 중요하다. “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가 지역사회 안에서 평화통일 활동에 앞장서서 구민들의 마음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충규 협의회장은 “구청장의 현장 중심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 제안에 따라 자문위원들과 함께 구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통일 활동을 더욱 적극적이고 열심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노원구협의회는 앞서 6월 11일 (사)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장정애)와 민주평화통일 분야의 상호 협력 및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통일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한 (사)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국민 100만 인터뷰’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통일교육협의회는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의 기획 및 자문 ▲통일 분야 인력·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지원 ▲통일 교육, 연구 및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충규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과 자문을 발판 삼아 ‘평화통일 국민 100만 인터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아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혀가는 데 노원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