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호국·보훈의 달 예우 행사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감사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황준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9일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상이군경을 위한 ‘호국·보훈의 달 감사와 예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이군경 회원의 난타, 하모니카, 통기타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준오 노원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한 내·외빈과 상이군경 회원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모범 상이군경 회원과 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상이군경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은 6‧25참전 회원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은 지난 37년간 상이군경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터전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상이군경의 명예를 드높이고 올바른 보훈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오늘은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상이군경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이라는 튼튼한 반석 위에 세워졌다. 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영웅을 존중하는 숭고한 보훈의 가치가 국민의 일상에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몸은 상처를 입었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를 완성해 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상이군경 여러분의 삶을 소중히 기억하며, 더욱 따뜻하고 존엄한 노후를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은 1989년 개관 이후 국가유공자 상이군경의 복지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