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생활경제복지 > 복지뉴스

북부복지관-성천교회 ‘사랑나눔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사회 밀착형 협력

기사입력 2026-05-19 16:4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북부복지관-성천교회 사랑나눔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사회 밀착형 협력

어린이 미술대회, 주민 공동체 인식 조사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태)과 상계8동 성천교회(담임목사 김인종)가 주민 간 단절을 해소하고 촘촘한 이웃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59일 갈말근린공원에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사랑나눔축제는 복지관 중심의 일방적인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단체인 성천교회와 기획 단계부터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주민협력 모델의 모범을 보여왔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북부복지관이 운영한 럭키 윷 챌린지부스는 대형 윷놀이에 환경, 공동체, 복지관의 역할을 녹여내어 주민들이 재미와 함께 지역사회의 의미를 돌아보게 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생각하는 우리 마을의 범위를 확인하는 마을인식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열린 4회 어린이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꿈꿀 수 있도록 마련되어, 77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품작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외에도 물품나눔장터, 놀이체험부스, 공연 등이 펼쳐져 온 동네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경태 관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단체인 성천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이 축제의 기획과 참여의 주체로 함께해 더욱 뜻깊은 지역밀착형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어울림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122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