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마리퀴리 펠로우십, 국내 첫 선발
원자력 분야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하는 마리퀴리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원자력의학원 의과학대학원 4명,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한국원자력의학원 캠퍼스 1명 등 총 5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마리퀴리 펠로우십은 원자력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방사선의학을 포함하여 원자력 과학기술 분야 여성 석사과정생의 학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국제원자력기구 인턴십(6~12개월), 국제 기술 행사,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실무협약을 기반으로 과기대 및 과학기술연합대와 협력하여 여성 의과학자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재학 중 연구 참여부터 인턴십 연계, 국제무대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선발이 주목된다.
이진경 원장은 “여성 과학기술 인재 육성 전략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을 기반으로 여성 의과학자의 글로벌 진출과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