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아동복지관 재개관 3주년 기념
초등학생 전용 놀이문화공간 ‘네모’, 아동청소년 상담소 ‘나봄’
노원구는 지난 2월 28일 노원아동복지관 재개관 3주년을 맞아 초등학생 전용 놀이문화 공간 ‘네모’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과 보호자 등 총 80명이 참여해 1부 놀이 프로그램과 2부 자축 공연을 진행했다.
노원아동복지관은 23년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을 확충한 이후 연간 6만 4천여명(2025년 기준)이 이용하는 복합 아동‧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동 전용 놀이문화공간인 ‘네모’는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된 공간으로 쉼과 놀이, 창의 활동이 가능한 자유로운 공간이다. 월평균 약 1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하고 있으며, 보드게임 외에 VR, 3D펜, 타블렛, 전자게임기 등 다양한 체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네모’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예약 없이 방문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공공상담소 ‘나봄’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우선 지원하며 전화 문의 후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모래놀이치료, 개인 상담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작년에는 총 363회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아동복지관 1층에는 아동청소년 특화 도서관과 지역 주민 봉사로 운영되는 카페가 있다. 2층에는 청소년(13세~18세)을 위한 아지트 ‘오락실’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기관 ‘창창한’이, 3층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기관을 연계하는 노원교육복지센터가 있다.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02-2116-4406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