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 신년사
존경하는 노원신문 구독자 여러분, 노원구민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2026년은 곳곳에 활력이 돌고 모두가 마음껏 뜻을 펼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국민의 용기와 지혜에 힘입어 평화롭게 민주적 헌정질서를 회복했습니다. 국회는 신속하고 엄정한 사법절차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관련 입법을 마무리했습니다. 새해에는 사법 정의가 온전히 실현되고, 그 바탕 위에서 사회적 신뢰가 회복되어 국가적 역량이 하나로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습니다. 2026년은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를 위한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일, 그 역할을 더 잘 해내기 위해서 역량과 신뢰를 높이는 노력도 함께할 것입니다.
더불어 노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의 바이오단지 조성과 국철 1호선(경원선) 지하화(석계역 ~ 녹천역 포함), 광운대역 현대화 및 SRT정차, 한전인재개발원 부지 개발을 비롯한 노원구의 핵심과제인 재건축 재개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노원구가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노원신문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진행 상황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원구민 여러분! 국민주권의 가치를 단단히 세우고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며 희망은 더하고 걱정은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들다는 말에 귀 기울이고, 잠시나마 어깨를 내어주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느려도, 함께 걸어가면 길은 이어집니다. 길은 늘 국민 속에 있고, 희망은 힘이 셉니다.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