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노인종합복지관 ‘가을바람 따라 수락이 간다’
음악과 건강이 함께한 찾아가는 행복콘서트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지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복지관 시설 안전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건강증진을 지원하고자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노원구 청춘카페 4곳(중계·노원·월계·공릉)에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2025년 수락이 간다’ 행복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어르신에게 문화와 건강을 함께 선물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순회 프로그램으로, 총 4개 권역에서 2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건강 OX 퀴즈, 근감소증 및 균형 평가, 생활 속 건강관리 안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함께 이루어졌다. 전문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신체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직접 찾아온 것에 대해 반가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공연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복지관 대표 어르신 밴드 동아리 ‘수락밴드’가 맡았다.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보컬 등 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수락밴드는 그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청춘카페 이용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또래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활기 있게 연주하는 모습에서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중계에서 시작해 노원, 월계, 공릉으로 이어진 공연은 각 청춘카페의 특성에 맞춰 운영되었으며, 마지막 회차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더욱 따뜻한 무대로 마무리되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문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락노인종합복지관 문화복지과 ☎02-939-6060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