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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동그라미와 예룸이 함께 그리는 세상

11월 25~30일 불암산아트포레갤러리

기사입력 2025-11-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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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동그라미와 예룸이 함께 그리는 세상

발달장애인 ·경계선지능 청소년 공동창작

1125~30일 불암산아트포레갤러리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1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불암산 아트포레갤러리에서 발달장애인과 예룸예술학교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공동 작품전 파란:파란동그라미와 예룸이 함께 그리는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참여자의 독창적 감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됐다. 특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발달장애인 작가와 청소년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합동 작품 파란지구는 지구환경의 소중함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작품은 청소년과 발달장애인 작가 18명이 직접 창작한 그림, 풍경, 상상화, 인물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각자의 시선과 개성이 뚜렷하게 반영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펼쳐진다. 예술적 상상력과 자유로운 표현 방식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교과적 틀을 넘어선 새로운 미적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가진 치유·소통의 힘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참여자 개개인의 잠재적 능력을 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발현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10: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다. 관람 장소인 불암산 아트포레 갤러리는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237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교육·직업훈련·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예룸예술학교는 경계선지능 및 발달 특성을 지닌 청소년에게 창의 기반의 예술교육을 제공하며, 개개인의 표현 능력과 예술적 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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