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 30주년 기념전 ‘꿈을 그리다’
10월 11~21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제1·2전시실에는 25 한일장애인미술교류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고민숙)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기념 전시회 및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을 그리다’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 원형 갤러리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10월 14일 15시 의정부 예술의 전당 2층 국제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협회는 1995년 창립 이후 30년간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해 왔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많은 장애예술가들이 협회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국제 교류 및 교육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협회 소속 및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애예술가들의 회화, 조각,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 섹션에서는 협회의 30년 역사를 되짚는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원로, 중진, 신진 작가의 작품이 한곳에서 전시가 된다
고민숙 회장은 “이번 30주년 기념 전시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장애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 예술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2전시실에서는 『2025 한일장애인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8월 14~19에는 일본 후쿠오카시립미술관에서 1차 전시되었고, 이어 2차 한국전시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작가 총 150여 명이 참여해 회화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양국의 예술인이 직접 교류하고, 워크숍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