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아 구의원, 미래성장산업 육성 전문가 간담회
인재 및 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의견 교환
노원구의회 이용아 의원(행정재경위원회,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월 19일 노원구 4차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노원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 이후,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모색하고 미래산업이 나아갈 방향 제시 및 행정적, 정책적 지원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한국드론활용협회 김승연 협회장, 강동희 교관과 주식회사 나셀프 김현오 대표,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길주형 대표, 주식회사 그늘 이재혁 대표, 코리아엠씨엔 김완호 대표가 참석해 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용아 의원은 “과학기술 환경이 급변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조례 개정은 시작일뿐이며, 앞으로는 각계 전문가들과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주형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인재 육성 시스템을 제도화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지역 차원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4차산업과 미래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가 꼭 필요한 만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완호 대표도 “이커머스 시장을 비롯한 거의 모든 산업이 기술 발전에 따른 급격한 변화와 마주하고 있다. 노원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이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오 대표는“노원구는 노후 아파트 단지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도시문제가 산적해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술직, 외부 전문가 등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행정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스마트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재혁 대표는“노원구는 이스포츠 분야가 가장 앞서 있는 지자체”라며 “다만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존 선수 중심에서 스포츠 문화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변경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동희 교관은“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포츠 분야도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이 가능해졌다. AR, VR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 및 교육 사업으로 지역을 하나로 묶는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승연 협회장은 “드론은 첨단기술이 모여 만들어 내는 혁신이자 우리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스마트 기술”이라며 “노원구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드론 협력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 도시 관리 및 새로운 문화·스포츠 콘텐츠 창출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용아 의원은 “현재도 노원구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 연구를 의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장은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세계 최초의 `대도시형 대드론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을 만큼 드론 기술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집행부와 함께 실증사업 추진 및 관련 인프라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