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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복지관, 일본 치매 당사자·활동가와 교류

“치매는 함께 나누는 여정”

기사입력 2025-08-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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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복지관, 일본 치매 당사자·활동가와 교류

치매는 함께 나누는 여정

월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동준)은 지난 813, 일본의 치매 당사자, 활동가, 관련 전문가 및 복지관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특별한 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치매라는 공통의 경험을 중심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과 연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이었다.

이날 모임은 다른 국적,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마음의 연결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치매는 혼자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여정임을 다시금 느끼며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의 활동가들은 치매 이후의 삶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치매가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복지관 어르신들은 그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서로의 일상을 지탱해 주는 따뜻한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치매가 있더라도 서로의 지혜와 방법을 나눌 때 일상은 충분히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월계복지관은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과 연대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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