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철교 음악분수 탄생,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서울시 예산 확보, 교량분수와 전망카페까지 수변 명소로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노원3)은 지난 8월 22일 열린 경춘철교 음악분수 개장식에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춘철교 음악분수는 철교 상부에 조성된 음악분수로, 중랑천을 건너던 옛 경춘선 철교의 역사성을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 상징적 공간이다. 레이저 4대와 미러 기술을 결합한 연출, 고음·저음을 살린 음향 시스템, 창작곡을 포함한 21곡의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복합형 공연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봉양순 의원은 사업 구상 단계부터 실무 조율과 의사 결정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노원의 핵심 수변문화 공간 조성을 이끌었다. 특히, 24년 서울시 예산 30억원을 노원구로 재배정되도록 조정함으로써 음악분수 설치를 현실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앞서 20년, 당현천·불암교 하류 친수공간 정비사업을 통해 시비 20억원을 확보하며 당현천 음악분수 조성을 실현시킨 바 있다. 지난해 시비 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노후화된 설비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경춘철교 음악분수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경춘선숲길, 당현천, 두물마루 등과 연계된 수변 힐링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핵심 시설로,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양순 의원은 “과거 경춘선 철교의 역사 위에 지역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아낸 문화공간이 조성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서울시와 노원구의 협력을 이끌어낸 당사자로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쉼과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양순 의원이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추가 확보해 음악분수 인근에는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전망대형 카페도 함께 조성 중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