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현의 2교시 탐구생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국가순위
경제적 여유와 행복도의 상관관계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분명 흔히 하는 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돈을 내면 스트레스가 적은 편안한 생활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새로운 조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와 그 국민의 경제적 안정성 사이에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대 등이 3월 발표한 25년판 세계 행복도 보고서에서는 국민의 행복도가 높아지면 13%의 경제성장이 초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온라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독일 카지노바는 최근,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큰 세계 45개국 이상의 통계를 분석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나라를 찾아냈다. 조사에서는 국민의 행복도, 삶의 질, 경제적 자유도를 각국의 1인당 GDP와 비교했다.
이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나라의 상위 10개국을 소개한다.
• 1위 룩셈부르크
이 나라는 견고한 재정 안정성과 국민의 종합적인 만족도로 합계 98점을 획득했다. 세계 행복도 랭킹에서는 9위였지만, 1인당 GDP는 14만 7000달러로 세계 최고의 액수를 자랑한다.
• 2위 스위스
종합득점 81.8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 나라의 행복도 순위는 13위로 부진했지만, 1인당 GDP는 10만달러로 높은 경제적 자유도를 인정받았다.
• 3위 덴마크
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꼽힌 덴마크는 이번 순위에서도 78.4점으로 삶의 질과 국민의 행복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1인당 GDP는 6만 9000달러다.
• 4위 노르웨이
종합득점 78.3점으로 덴마크에 근소하게 뒤를 이었다. 1인당 GDP는 8만 7600달러로, 행복도 랭킹에서는 7위다.
• 5위 네덜란드
다섯 번째로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는 이번 랭킹에서도 5위였다. 국가의 GDP는 1조달러를 넘어 국민 1인당 약 6만 3000달러가 된다.
• 6위 핀란드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된 핀란드는 국민 1인당 GDP가 5만 2400달러로 이번 순위 중 가장 뒤로 밀리지만 삶의 질과 높은 경제적 자유도를 평가받았다.
• 7위 호주
유럽 이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순위에 오른 호주는 70.86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행복도 랭킹의 상위 10개국에서는 아쉽게 벗어났지만, 1인당 GDP는 6만 4800달러다.
• 8위 미국
흥미롭게도 미국은 69.9점을 얻어 8위에 올랐다. 미국은 행복도 순위에서는 24위로 뒤로 밀리지만, 국가의 GDP가 26조 8000억달러로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한다.
• 9위 스웨덴
69.59점의 스웨덴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행복한 나라이기도 하다.
• 10위 뉴질랜드
69.4점의 뉴질랜드는 행복도 보고서에서는 호주에 이어 12위로 평가됐다. 뉴질랜드의 1인당 GDP는 6만 1000달러로 북유럽의 스웨덴, 핀란드를 앞질렀다.
(출처)
Kaitlyn McInnis, 포브스 Jun 24, 2025, The Countries Where You Can ‘Buy Happiness,’ According To New Data
https://www.forbes.com/sites/kaitlynmcinnis/2025/06/24/the-countries-where-you-can-buy-happiness-according-to-new-data/
정순현의 티스토리 – ‘Why, 궁금해 궁금해’ http://ququ99.tistory.com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