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무료 수영지도자 양성 교육생 모집
노원구시설관리공단-대한인명구조협회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업무협약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오는 8월부터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제10기 수영지도자 양성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영 영법 이상 가능자를 모집해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을 거친 후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시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을 취득한 10기 교육생들에게는 2개월 이상의 현장실습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교육생은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되는 어린이 수영 강습에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영법 지도 및 안전 관리 업무를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에 따라 수영 강습자는 보조강사(실습 교육생)의 상주로 안전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자에게만 실습 기회가 부여되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강습이 진행되며, 보조강사의 도움으로 아동 1인당 교육 집중도는 더 높아지게 된다.
수영 강습 환경의 안전 강화는 물론, 기존 지도자와 실습 교육생 간의 멘토링 문화 정착과 협업 구조의 공고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료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회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17년부터 9차례에 걸쳐 수영지도자 교육을 실시해 총 10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 중 80명 이상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수료자 중 60% 이상이 공단 실습 과정을 거친 후 수영지도자 및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는 수영 지도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단이 가진 역량을 이용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4일 대한인명구조협회(회장 이원태)와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협회는 ▲수영장 운영 및 안전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수영시설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공단 내부 직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수영장 비운영 시간대를 활용해 자격시험 장소로 개방함으로써 체육시설의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월계구민체육센터뿐만 아니라 상계구민체육센터, 공릉구민체육센터를 관리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대외적인 건강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생활 인프라 제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수영장 안전문화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전한 수영 환경과 지역사회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