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친화 도시 노원 ‘누구나 쉽게, 재밌게’
탄소중립 앞당기는 자전거 문화센터 착공, 내년 7월 준공 예정
노원구가 자전거 문화를 테마로 서울시 최초 <자전거 문화센터>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정보 제공과 체험 기회 제공으로 구민들이 자전거를 일상에서 더 가까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자전거문화센터는 당현천 변인 중계동 504-8번지 310㎡ 부지에 건립된다. 1층 필로티 구조의 4층 건물로 이색 자전거 및 미니어처 자전거 전시 카페, VR 체험관, 다목적 교육장, 옥상 쉼터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어린이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자전거 전시,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자전거 친화도시 선포식>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자전거문화센터 건립을 포함해 ▲자전거 10분 도시 인프라 구축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10% 달성 ▲환승역 거점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 건립 등이 포함된 10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자전거도시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자전거도로 전수 조사 등 인프라 개선 방안,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센터 착공식은 오는 26일 건립 예정 부지에서 개최된다.
노원구청 ☎ 탄소중립추진단 02-2116-0632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