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의 자연, 문화, 역사 즐겨보기 ‘노원여가’
어르신과 함께 차 한잔으로 문화감성 충만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획으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난 3년여간 노원의 자연, 문화, 역사 자원을 이용하여 개발한 문화, 여행, 체험 콘텐츠 ‘노원여가’ 가 지난 4월 15일과 25일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원여가-어르신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새롭게 문을 연 ‘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에서 펼쳐졌다. 다완재 송미향 센터장의 진행으로 다도 체험부터 시적했다. 어르신들은 한국 다도의 역사와 다도 예절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다기를 사용하며 차를 시음하는 체험을 했다.
또 다완재에서 진행 중인 ‘분청사색’ 전시전에서 우승보 작가의 분청사기 작품도 함께 관람하며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예술 작품도 접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되었다. 참여 어르신은 “오늘 체험들이 모두 생애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다. 여태까지 해본 적 없던 경험이라 그런지 더욱 흥미로웠다. 문화예술에 좀더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다도체험, 작품 감상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원여가’는 꿈마을공동체, 노원문화원 등 노원에서 마을여행, 문화탐방, 숲활동 등을 진행해 온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역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해 문화, 여행, 체험 콘텐츠를 만든 여행플랫폼이다. 연령과 테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다가치가게 ☎02-933-7150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