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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진심인 사람들, 공릉동 ‘채피커피’

자활사업단이 기업으로 성장

기사입력 2025-03-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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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진심인 사람들, 공릉동 채피커피

자활사업단이 기업으로 성장

지난 225일 공릉동 안마을에 자활기업 채피커피(공동대표 채승현, 피정애)’가 문을 활짝 열었다.

채피커피는 지난 3년 동안 전문 바리스타가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 지원하는 카페사업단을 운영하며 쌓아 온 맛과 노하우가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작년까지 매년 20% 가까이 매출이 증가한 성공 사례다. 다년간의 운영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서 올해부터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질 좋은 커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자활기업으로 새 단장하였다.
 

채피커피행복하게 커피를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뭉친 두 명의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하였으며, 두 대표의 성을 따서 채피라는 상호를 만들고 공모를 통해 잔잔한 미소를 담은 찻잔 캐릭터 로고를 결합하여 친근하고 따뜻한 카페를 만들고자 하는 두 대표의 마음을 담았다. 커피뿐만 아니라 마들렌이나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직접 구워내며 정성 어린 마음을 맛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쁜 상자에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이밖에 창작한 로고를 활용하여 컵, 보온병, 장바구니 등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승현 대표는 우리 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커피의 매력을 나누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노원구에는 카페뿐만 아니라 건물 청소, 카드 배송, 분식점, 식당, 편의점 등 총 13곳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일부 자활기업에서는 자립을 넘어 매출의 일부와 생산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변에 모범이 되고 있다.

노원구청 생활복지과 02-2116-3705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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