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2월 3일부터 신청
전기승용차 4000대, 최대 630만원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10만대를 누적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총 9276대의 전기차(민간 9096대, 공공 180대)를 상·하반기 나눠 보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승용차 4,000대 ▴화물차 500대 ▴택시 900대 ▴시내/마을버스 130대 ▴어린이 통학차량 10대 ▴순환‧통근버스 3대를 지원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2월 3일부터 접수한다. 전기이륜차, 전기택시, 전기버스(시내‧마을)는 별도계획 수립 후 공고할 예정이다.
전기승용차는 차량 가격과 보급 대상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63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통한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기능 탑재의 이용자 동의와 제조사의 4년 무상 지원 조건 충족 시 20% 추가보조금도 지원한다.
차량가격이 5300만원 미만인 차량은 전액지원,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인 차량은 최대 보조금의 50%, 8500만원 이상인 차량은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차상위 요건을 폐지하고,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해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충전 안전 인프라 구축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충전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안전설비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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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