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
초등 3~6학년 320명, 7박 8일 동안 영어로만
삼육대 캠퍼스에서 어학연수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캠프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차려져 교내 강의실, 체육관, 생활관 등에서 7박 8일간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도록 하여 해외 어학연수와 유사한 효과를 얻도록 한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총 320명을 2회차에 나누어 각 160명씩 8개 반으로 구성한다. 사전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을 적합한 반에 배치한다. 각 반은 원어민 교사 1명과 부교사 1명이 전담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이끈다.
참가대상이 초등학교 3~6학년인 점을 감안해 캠프의 수업은 읽기, 쓰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가미해 구성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외국 문화 체험 ▲학습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몸으로 다시 익힐 수 있는 신체활동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실용 영어 등이다. 또래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 ▲미니 올림픽 ▲캠프파이어와 같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캠프의 참가비용은 1인당 92만원이나, 그중 구에서 48만원을 지원하여 학생 본인부담금은 44만원이다. 사회적배려대상 가정의 학생은 전액을 구에서 지원한다.
1차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차 캠프는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다. 기간 중 교육 태도와 학업 성취가 높은 학생은 수료식과 함께 시상한다.
노원구청 교육지원과 ☎02-2116-3987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