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한 노원구가족센터
‘이중언어 베트남어 발표회’
노원구가족센터(센터장 장사열)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의 강점을 개발하고 부모의 역량강화를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이중언어 직접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이중언어교육 통합반’은 총 14명 아동이 참여하여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기 진행하였다. 마지막 발표회는 참여 아동과 가족이 함께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아동들이 준비한 베트남 노래와 율동, 연극, 단체춤을 선보였는데 특히, 베트남 어머니들이 베트남 전통의상인‘아오자이’를 입고 무대에 올라 베트남 국가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이 베트남에 대해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 참여자는 “무대에서 자신 있게 베트남어로 발표하는 딸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다.”고 말했고, 다른 참여자는 “이제부터 우리 아이에게 꾸준히 베트남어를 가르치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노원구가족센터는 이중언어교육지원 외에도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특성화 사업 등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가족센터 ☎02-979-3501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