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공릉철길 골목형 상점가’ 첫 지정
경춘선 공릉숲길, 공릉도깨비 시장 인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공모사업 신청 가능
노원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릉철길’을 골목형상점가 1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전체 상인의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상인조직에서 신청해야 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정부지원사업 신청도 가능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원구는 12월 5일 지정 기준 충족 여부와 구역의 특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릉철길 골목형 상점가’지정을 심의 의결했다.
공릉철길 골목형 상점가는 2925㎡ 내에 50개 점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춘선 숲길과 공릉동도깨비시장과 인접해 있고, 음식점과 카페 등이 밀집한 골목상권이다.
노원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고객 유입 증가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정 절차와 지원 혜택 등을 홍보하여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02-2116-3488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