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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동산고 고교생과 인공지능 음악 창작

메타버스 전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기사입력 2024-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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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고교생과 인공지능 음악 창작

메타버스 전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노원문화재단은 서울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교류·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서울동산고등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음악 문화예술교육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일상 속 생태계를 탐닉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음악 창작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음악 작곡 이상의 창의적 과제를 부여했다.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뮤지아 원을 활용해 당현천, 불암산, 경춘선 등 노원의 대표 명소를 주제로 곡을 작곡하고, 자신만의 창의적 해석을 음악으로 표현하게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 음악 창작에 그치지 않고, 메타버스를 통해 각자의 생태계 모습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25일에는 메타버스 전시와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자신이 작곡한 음악과 함께 노원의 생태계를 주제로 한 작품을 가상 공간 속에 발표했다. 또한 노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버스킹>과 연계된 공연을 통해 청중과 소통했다.

동산고등학교 2학년 송예나 학생은 워크숍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음악 창작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가 작곡한 곡은 연내 뮤직비디오와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노원의 자연과 예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예술 창작을 경험하며, 지역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신문

 

61문화재단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