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수 구의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축하’
자연과 인간의 공존,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정의로운 대전환 필요
노원구의회 노연수 의원(도시환경위원징, 노원바)이 지난 11월 18일 열린 제2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노원구가 제주특별자치도, 충남 보령, 충남 당진과 함께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
노원구는 13년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에너지제로주택 실증단지를 지었으며, 지난 23년에는 탄소중립추진단을 신설하여 도시형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형 탄소중립 선도도시 사업은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6년 사업규모 확정 및 협약체결을 통해 30년까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퍼스트 리빌딩(First Rebuild) 노원>이라는 슬로건으로 히 건축 분야를 차별화하였다. 노연수 의원은 “우리 구에서 신축 또는 개축하는 공공건축물은 패시브 공법을 활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를 정부 로드맵보다 1~2년 앞당겨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내 최대 민간 개발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역시 민간분야 최초로 5등급을 적용하여 추진 중이고, 민간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고 협력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연수 의원은 구민들의 참여도 이미 준비되어 있다면서 “환경재단을 중심으로 그동안 민관 거버넌스와 환경교육 기반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이를 토대로 주민이 함께하는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인류 생존을 위해 자연환경과 인간환경의 공존이 필수인 시점인 바로 지금,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연수 의원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기간인 만큼, 탄소중립을 기본 전제로 노원구의 정책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힘을 합쳐 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덧붙여서, 대전환의 상상력이 노원구에서 이뤄지길 바란다며 ‘상상력은 종종 우리를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세계로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상상력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없다.’는 칼 세이건의 말로 5분 발언을 마쳤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