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본동 도시 농부, 직접 재배한 쌀 기부
옥토교회, 사랑 나눔 상자 70박스 기부
지난 11월 8일 중계본동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7포를 중계본동주민센터(동장 송창훈)에 기부하였다.
기부자는 22년에도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작년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농사를 쉬었으나 올해는 건강을 되찾아 5도 2촌을 하며 주말마다 열심히 농사를 지었고, 그 결과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다시금 기부하였다.
한편 중계본동 소재 옥토교회(담임목사 김창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 나눔 상자(식료품 및 생필품) 70상자를 기부하였다.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전후하여 신도들을 중심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주민센터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송창훈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 한해 고생해서 재배한 쌀을 기부한 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옥토교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계본동 주민센터 ☎02-2116-2632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