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어르신 도보배달원 모집
지에스리테일 1912개 점포, 연간 130만 건
서울시가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도보배달 일자리를 만든다. 걸어서 가벼운 상품을 근거리 배송하는 ‘도보배달’ 어르신 민간 일자리 1,000개를 확보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앱을 통해 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음식 등 주문을 접수하고 상품을 도보 이동해 배달하는 업무(1건당 배달료 2000~4000원)를 하게 된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GS25·버거킹·올리브영 등 서울 전역 1912개 점포의 ‘도보배달’을 위탁 운영 중으로, 연간 배달 요청 건수는 130만여 건에 달한다.
60세 이상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어르신 250명을 우선 선발하고, 4~5월 중으로 안전교육을 비롯해 ‘우친’ 앱 사용방법, 고객소통 등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배달 가방도 제공한다.
도보배달 상품군이 비교적 가벼운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배송에 부담이 적고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월 30시간 정도의 공공일자리(공익활동형 등)에 참여하는 어르신도 중복 참여할 수 있어 부수입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노인종합복지관 ☎02-948-8540
노원시니어클럽 ☎02-951-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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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