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까지 우이신설연장선 턴키 방식 확정
박석 시의원 “13년 지체된 도봉구 숙원 사업”
방학역 ~ 상계역 연장, 동북선 연결 추진해야
서울시는 3월 19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이신설선 연장사업의 시행방식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로 정했다. 이에 따라 연장구간 개통계획이 9개월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km 구간에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총사업비 4267억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박석 서울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이지만 13년 가까이 답보상태였던 우이방학 경전철 사업이 지난해 수요예측 재조사 이후 턴키 발주를 통한 조기 착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온 것이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가 교통편의 개선뿐 아니라 정비사업 등 개발 활성화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7월 중 입찰공고를 위해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금년 예산 13억원으로 건설사업관리 용역 등을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학역-보람아파트-상계역으로 연장 가능성도 커지게 되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