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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사회적경제기업 이야기 -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

개구리의 노랫소리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기사입력 2024-03-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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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사회적경제기업 이야기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

개구리의 노랫소리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개구리는 환경변화에 민감한 종(양서류)으로 생태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개구리가 알을 낳을 때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물이 고여있고 물살도 완만한 논입니다. 대표적인 생태계 중간 지표종이며 기후변화에 민감한 양서류의 서식지인 논을 우리들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논은 생명이 탄생하는 공간이자 생태조절공간, 교육과 놀이, 문화의 공간이며 환경 지킴이의 공간입니다.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은 논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습지 환경인 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과 우리들의 주식인 쌀을 생산하는 소중한 공간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직접 논에 가기 어려운 어린이집, ··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시니어 대상으로 벼농사와 논생물체험이 가능한 상자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상자논에 물을 넣고 모내기를 하면 개구리도 찾아오고, 잠자리도 날아와 알을 낳는 생태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원구에는 볍씨만 800석 이상 뿌렸던 넓은 마들평야가 있었습니다. 도시화되면서 논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마들공원(노원구 덕릉로 450)에는 마들농요보존회에 의해 벼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마들 논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2024년 마들 논에서는 마들농요보존회와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모내기와 추수체험뿐만 아니라 논에 사는 물방개, 개구리, 잠자리, 물자라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논생물체험]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노원사회적경제원센터

노원신문
 

 

 

31사경센터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