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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과학기술고는 특성화고 직무발명의 선두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 특허출원 및 중소기업체 기술이전 성과

기사입력 2024-02-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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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과학기술고는 특성화고 직무발명의 선두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

특허출원 및 중소기업체 기술이전 성과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의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는 지난 27일 제13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직무발명 경진대회에서 기업과 연계하여 6개월 동안 기업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체에 특허기술 이전까지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 : 13IP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전국 1200여개 팀이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본선 50개의 학생팀에 선정되었다. 인덕과기고의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의 인덕발명 화이팅!’팀이 공모한 철판 모서리 안전 가드 조립체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라 기업체와 함께 6개월간의 아이디어를 개선한 결과 특허 기술이전까지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마트기계과 2학년 김시윤, 나휘성, 정석영 학생과 지도교사 백승훈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다.

인덕발명 화이팅!’팀이 연구한 철판 모서리 안전 가드 조립체 장치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제조 기업을 견학하던 중 금속 가공을 위해 보관하고 있던 스테인리스 철강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회사는 건설현장, 의료기기, 자동차, 가전제품, 전기 자동차 충전기 등에 널리 사용되는 스테인리스의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임가공, 제작, 시공 등을 위해 스테인리스 강판 가공이 필수 작업인데,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에 부딪히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며,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늦게까지 과학실에 남아 선생님과 함께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와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철판 모서리 안전 가드 조립체의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

인덕과기고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의 수상은 전혀 놀랄 일은 아니다. 과거에도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선박 구조용 사다리’, ‘드릴 보정기’, ‘미끄럼 방지 매트등의 특허를 출원하고 기술이전을 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20094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올해 만 14년 된 동아리로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2~2013학년도에는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활동으로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하였고, 청소년발명가대회(YIP)아이디어 공모전, 과학 싹 큰잔치, 서울과학축전, 대한민국창의체험페스티벌, 서울시민아이디어 공모전, 대한민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한민국발명스토리 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중소기업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교육감상, 아시아발명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 50여 건의 특허출원과 10여 건의 특허 등록 및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하였다. .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를 받쳐 남을 섬기자는 교육이념 아래 인덕과학기술고의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의 활동은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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