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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받고 새집처럼!

2월 1일부터 600가구 모집, 최대 25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4-02-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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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의 집수리받고 새집처럼!

21일부터 600가구 모집, 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시는 21일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며, 벽지·장판 교체 등을 할 수 있다. 2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수리에 들어간다.

올해 총 1000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백 가구)로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하반기 모집은 7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창호, 싱크대, 타일, 천장 보수, 위생기구, 페인트, 전기작업, 제습기, 곰팡이 제거, 환풍기, 안전시설, 보일러)이다. 시는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서울시는 SH공사 협조를 통해 각 공사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규격·단가를 산정 및 적용하여 시공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교부된 지원예산도 수리에 알맞게 활용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되면 사업진행 절차, 지원금 관리, 민원응대 등 사전교육을 한 뒤에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공 현장 점검, 참여가구 만족도 조사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거주자가 만족하는 집수리가 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관리한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손안에서울

노원신문

 

28내손안에서울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