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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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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친화 도시 이동권 보장

전동보장구 보험 보장 확대, 부담금 축소

기사입력 2024-0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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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친화 도시 <더편한 노원> 이동권 보장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1

전동보장구 보험 보장 확대, 부담금 축소

노원구가 장애인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장애인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 <더편한 노원> 비전 선포 후, 장애인 생존권과 직결되는 이동권 보장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원구에는 2023년 기준 총 1225대의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애인 전동보장구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일컫는 말이다. 노원구는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지속으로 확대해 온 결과 20236월 기준 서울시에 설치된 670개소 중 약 10%에 해당하는 6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 및 단체, 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순환산책로(무장애 숲길), 지하철 역사, 공원 등에 설치되어 외부활동 중 충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24년에도 2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전동보장구와 수동휠체어를 포함한 장애인 이동기기가 고장 나면 구와 협약을 맺은 7개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수리받을 수 있다. 지난 21년 시작된 수리비 지원은 지난해에는 지원 건수가 10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료도 지원한다. 서울시 최초로 22년부터 가입한 전동보장구 보험을 통해 노원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보장을 받는다. 올해는 장애인 본인의 자기부담금을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는 동시에 배상 한도를 최고 5천만원까지 높여 사고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장애인의 이동권은 장애인이 세상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다른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02-2116-3327

노원신문

 

 

28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