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거북목증후군
물리치료사와 밸런스 트레이닝 운동교실
마들, 월계, 공릉보건지소 운영
노원구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거북목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유소견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밸런스 트레이닝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물리치료사가 직접 교정운동을 알려주며 함께 운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도구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자세교정 및 근력,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해당 운동프로그램은 검진결과 10도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들, 월계, 공릉지소 별 20명씩 60명을 모집하여 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 주 2회 1시간씩 운영한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피로, 어깨통증,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핸드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급증 및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인해 10대 환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 1년간 초등학교 36개교 6학년 3656명에 대해 거북목증후군 검진을 진행한 결과 10도 이상으로 일상 속 자세교정이 필요한 학생은 793명, 그 중 7명은 거북목증후군이 의심되었다.
이에 사후관리로 예방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들, 월계, 공릉 3개 지소에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기 바른 자세 및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에 만전을 기한다.
노원구보건소 생활보건과 검진팀 ☎02-2116-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