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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설립 추진

서울시의회에 주민청원 제출

기사입력 2023-1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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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설립 추진

서울시의회에 주민청원 제출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121일 봉양순, 서준오 시의원과 함께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설립의 염원을 담은 2341명의 주민청원 서명부를 서울시의회에 전달했다.

노원구는 강남구, 양천구와 함께 서울의 3대 교육도시로 손꼽지만 서울 동북권에는 예술교육을 할 수 있는 예술 중고등학교가 없다. 이와 관련해 우원식 의원은관련 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장거리 통학으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예술교육은 학비가 비싸 공립학교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전국 국공립학교의 학생 1인당 부담금은 약 165만원에 불과하지만, 사립학교는 1인당 705만원에 달해 4.2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사립학교가 4, 국립학교가 2곳으로 공립 예술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최근 우리의 대중문화, 대중음악이 전 세계로 위상이 높아지며 전문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 서울시에 있는 예술고등학교 대부분은 음악, 미술, 무용 등 전통적인 순수예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우원식 의원은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1018일부터 1130일까지 진행했다. 서명운동에는 구립청소년교양악단과 합창단 자모회와 각 학교 학부모 단체, 그리고 학부모 커뮤니티 노원 맘스, 노원구학원연합회 소속 각 미술, 음악 교습소 등에서도 함께했다.

한 달여간 받은 총 2341(온라인 473, 오프라인 1,868)의 주민서명은 서울시의회에 주민청원의 형태로 전달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우원식 의원은 서울은엄청난 교육열을 자랑하고 있으나 공립예술중·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다.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로서 오늘 전달한 청원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원신문
 

 

 

21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