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 진심인 노원 ‘청소도 복지다’
효율적인 수거체계, 촘촘한 청소체계 구축
어르신 일자리 창출, 현장 근로자 근로 환경 개선
노원구가 청소행정 시스템을 보강해 구민을 위한 또 다른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21년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 ‘최우수’, 22년 ‘우수’구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청소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주민 복지 1위, 품격있는 깨끗한 도시
노원구는 수거 체계 개선을 통해 쓰레기 신속 수거에 나섰다. 종량제,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수거권역을 6개소로 확대하고 수거주기도 주 6회로 늘려 구민 편의성을 도모하였다. 특히 대형폐기물의 경우 3일 이내에 수거가 가능하도록 특별기동대를 신설해 운영하면서 민원이 감소 추세다.
주요 역세권 및 번화가의 야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원역 문화의거리, 상계역 먹자골목 등 주요거리를 대상으로 야간 청소 인력도 증원(16명)했다. 야간전담 무단투기 단속 인력(2명)도 별도로 추가 투입해 운영 중이다.
□ 어르신 일자리 창출
‘복지’에 초점을 맞춘 <노원구 청소행정 시스템>은 어르신 일자리와도 연계되어 진행된다. 어르신 41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은 하루 두 시간씩 평일에는 동네 뒷골목을, 주말에는 전철역 주변을 집중 청소한다.
청소 인력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집하장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폐형광등, 일반주택 재활용품, 소형가전 등이 모이는 ‘상계집하장’의 경우, 바닥 아스콘 공사를 통해 노면을 정비하고, 노후된 펜스 등 위험 시설물을 철거하여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휴게실에는 공무관(구 소속 환경미화원)과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현장근로자 전용 샤워실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공릉동 집하장 옆에는 공무관 휴게소를 신축해 청소 인력의 휴식권 증대에도 공을 들였다.
용역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노임 단가도 상향 조정했다.
노원구는 ‘줍깅’, 월별 테마를 선정해 물청소, 낙엽청소 등을 진행하는 ‘클린데이 행사’ 및 ‘문화구민으로서의 청결에티켓’ 홍보 등을 통해 청결도시 노원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자율적 참여 독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노원구청 자원순환과 ☎02-2116-3809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