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복지관 ‘부모힐링캠프’와 ‘정다이나들이캠프’
각각 동시 진행, 양육자 재충전 시간 마련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은 지난 11월 20일~21일 1박 2일간 뇌성마비인 부모를 위한 ‘부모힐링캠프’와 그 자녀를 위한 ‘정다이나들이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부모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양육자 간 교류를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보호자 17명의 의견을 토대로 장소가 선정되었으며,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바닷가 산책, 전등사, 소창체험관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이 진행되었다.
한편, 부모힐링캠프 참여자의 자녀 10명을 위한 정다이나들이캠프도 같은 기간에 함께 진행하여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호자들이 힐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남산 케이블카 탑승, 북서울꿈의숲 도심 속 트래킹, 복지관 실내 캠핑 등 다양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또래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힐링캠프 참여자는 “아이들을 복지관에서 돌봐주어 마음 놓고 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장애 자녀를 기르고 있는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며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다이나들이캠프 참여자도 “선생님이 1박 2일 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집이 아닌 복지관에서 글램핑을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