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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의원, 백년주택에 걸맞은 지하주차장 만들어야

SH공사 건설·설계 중인 지하주차장 층고·경사도 법정 최저기준 수준

기사입력 2023-11-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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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의원, 백년주택에 걸맞은 지하주차장 만들어야

SH공사 건설·설계 중인 지하주차장 층고·경사도 법정 최저기준 수준

서울주책도시공사가 설계·공사 중인 건축물의 지하주차장 층고와 경사로 경사도가 법정 최저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2일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백년주택 공급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지하주차장 건설을 당부했다.

씨드큐브 창동 지하주차장 층고는 2.55m~3.2m이나 진출입 경사로의 높이가 2.36m~2.8m로 지어져 높이 2.3m 이하 차량으로 진입을 제한하고 있다. 택배용 탑차나 음압 시설을 갖춘 구급차의 출입이 불가한 수준이다. “경사로 높이가 지하주차장 층고보다 낮아 지하주차장 활용에 제약이 크다.”고 비판했다.

해당 건물의 지하주차장 경사로 경사도는 16.54~16.93% 수준으로 주차장법 시행규칙 상 ‘17% 미만이라는 최저기준에 근접했다.

박 의원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에 비해 매우 가파른 수준이라며 씨드큐브 창동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횡단보도와 접해있으나 경사로가 가파르고 굴곡이 심해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토부가 지난 3월 입법예고한 주자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언급하며 차체 하부에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와 캠핑카 등 대형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차체 하부 충격으로 인한 차량 손상을 줄이고자 경사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추세를 선제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원신문

 

 

18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